전 글에서 월세방 구했던 사람입니다...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안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월급날이 원래 10일인데 밀려서 2주정도 뒤에나 나올수 있다하더라구요. 원래도 한번씩 하루이틀정도 밀린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길게는 처음이네요
스타트업에 입사하여 자금의 불안정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입사 6개월만에 일이 닥쳐서 멘탈이 흔들리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방 구하는걸 좀 신중히 했어야 하는데 후회되네요...
지금 계획은 이미 부동산 계약을 했기 때문에 파기하면 계약금을 날리게 돼서 입주는 해야할 거 같구요..
대출이 껴있어서 입주전에는 서류때문에라도 이직을 못할 것 같아서 입주하자마자 이직회사를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여기계신 분들이 매출이나 bm없는 스타트업 가지 말라고 하신지 알거같습니다.. 그때는 가야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조금더 준비할걸 그랬네요
+현재 회사 경력 6~8개월, 인턴 경력 4개월이면 경력 1년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출처 : https://okky.kr/articles/1475851
OKKY - 월급 밀리기 시작..
전 글에서 월세방 구했던 사람입니다...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안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월급날이 원래 10일인데 밀려서 2주정도 뒤에나 나올수 있다하더라구요. 원래도 한번씩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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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난 날이 정말 부끄럽고 한심합니다만 조언이 절실하고 간절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29살 비전공 4년제졸입니다.
작년 2-8월 6개월 간 java 백엔드 국비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만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바로 취업하지 못했고, 공부를 몇 달 하다가, 생계로 알바를 다시 몇 달 하다가... 이걸 1년 념게 반복하고 있습니다.
국비과정에서 마지막에 만든 팀프로젝트는 기획단계에서 구상한 기능의 50퍼센트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구요,
15개월 동안 제가 이룬 것은
처음 '뭐라도 계속 하다보면 취업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목적 없이 공부를 시작했던 게 이제 와서 보니 시간 낭비한 것 밖에 되질 않네요. 제대로 된 프로젝트 경험이 없으니 이력서를 쓸 수도 없고, 도대체 제가 어떤 회사에 이력서를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SI 업체에다 공백으로 가득찬 이력서를 들이밀면 취업이 되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코딩테스트를 준비해볼까, 금융IT 쪽은 수월하지 않을까 등등.... 머릿속에 수만가지 생각을 그려냈다가.. 좌절하고 좀 울다가.. 우는 것도 한심해서 다시 책상 앞에 앉는 게 요즘 제 일상입니다.
처음 국비교육 시작할 땐 제가 제일 빨리 배우는 것 같았는데 제가 너무 오만했어요.
지금 제 목표는 하루 빨리, 어디든 취업하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당장 내일 아침에 눈떠서 일어나면 뭘해야 할까요...
출처 : https://okky.kr/articles/1475842
OKKY - 국비 교육 후 끝나지 않는 취준... 길을 잃은 것 같아요
저의 지난 날이 정말 부끄럽고 한심합니다만 조언이 절실하고 간절하여 글을 올립니다.저는 29살 비전공 4년제졸입니다.작년 2-8월 6개월 간 java 백엔드 국비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만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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